-
“한국 의료기술은 반도체 수준 … 세계 허브 되게 규제 풀 것”
사공일 위원장은 "의료 외에 관광·금융 부문의 규제개혁에도 초점을 맞출 것”이라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 “의료 분야의 허브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과감히 풀겠습니다.
-
대한민국 구석구석 안경수 총장의 창녕 우포늪
밤새 피어오른 물안개가 걷히는 새벽, 잠 깬 새들 날아들기 시작하면 사진가들도 바빠진다.우포늪의 아침은 화왕산에서 솟은 해가 수면의 물안개를 걷어내면서 시작한다. 초가을 우포늪을
-
갯벌, 갈대, 철새의 낙원-세계 5대 연안습지 '순천만'
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은 800만평(2,645만㎡)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(231만㎡)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다.
-
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
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(여행작가 유연태)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.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,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
-
광주 투어버스 ‘붕붕’
2008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와 광주를 오가는 ‘광주관광 투어버스’가 운행된다. 광주시는 28일 “광주비엔날레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,
-
지역 판도 가르는 ‘도청 이전의 경제학’
8일 오후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발표되는 순간 안동시청 회의실에 모인 공무원과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. [뉴시스]경북 도청 유치에는 모두 11개 시·군이 뛰어들어 치
-
[로컬가이드] 현대중공업 外
◇현대중공업은 10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(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)에서 ‘제17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’를 개최한다. 부모님이나 선생님·가족·친구 고마웠던 분들에게
-
영남 옛길·왕피천·철도 관광상품으로 되살린다
청량산과 도산서원을 잇는 퇴계오솔길을 소개하는 표석이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 설치돼 있다. 사진 가운데 멀리 오똑하게 솟아 있는 산이 청량산이며, 낙동강을 따라 왼편에 퇴계오솔길이
-
[대한민국구석구석] 독도, 서른 번 넘게 밟았어도 그리운 섬
푸른 바다 푸른 하늘 독도의 주인은 하얀 갈매기다. 독도 주변에서 따낸 전복과 해삼은 씨알이 굵고 향과 맛이 더할 나위 없다.독도는 눈물겹도록 아름답다.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
-
‘어촌체험 전국 최우수’ 장호마을
‘한국의 나폴리’로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난 삼척시 근덕면 장호마을(사진)이 전국 최우수의 어촌체험 마을로 선정됐다. 강원도환동해출장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‘제2회 우수 어촌체
-
“안동에 운하 연결해 관광산업 키워야”
“경북 북부지역 11개 시·군은 경북에서 푸대접 받기보다 소백산·태백산을 중심으로 우리끼리 살아가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말이 시민단체 등에서 나오고 있습니다. 경북에서 떨어져 나가
-
"배 들어 올리는 리프트, 명소 될 것"
한반도대운하연구회가 그려본 상주 터미널 예상도(아래)와 현재 사진 “10년 뒤엔 한국에 가면 운하를 보고 와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될 겁니다.” 이재오 대통령직 인수위 한반도대
-
"배 들어 올리는 리프트, 명소 될 것"
한반도대운하연구회가 그려본 상주 터미널 예상도(아래)와 현재 사진 “10년 뒤엔 한국에 가면 운하를 보고 와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될 겁니다.”이재오 대통령직 인수위 한반도대운
-
"살기 좋아질 것"주민들 부푼 꿈
운하 건설이 유력시되는 경북 문경시 조령천. 겨울철이라 수량이 부족하다. 최정동 기자 이르면 이번 주중 경기도 여주읍사무소에서는 새해 첫 이장회의가 열린다. 여기선 한반도 대운하
-
대운하·낙동강 프로젝트 엮어 시동
경북도는 9일 도청에서 ‘경부운하추진지원단’ 현판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. 간판 바로 오른쪽이 김관용 경북지사. [경북도 제공] 경북도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
-
상주, 한방 체험도시로 거듭난다
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양쪽으로 한방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. 상주시는 장차 이곳이 삼백의 농업도시를 한방체험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
-
KTX 타고 대구 감성 여행
두 편의 영화를 보고, 오페라 ‘나비부인’을 감상하고, 대구 시티투어를 즐긴다? 서울에 사는 K씨가 짠 당일코스 주말 나들이 계획이다. 너무 무리 아니냐고? 하루가 48시간이라도
-
곤충이 예천군 먹여 살려요
경북 예천은 예부터 물이 좋은 고장 정도로만 알려진 전형적인 농촌이다. 인구 4만9000명에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곳이다. 하지만 이제 예천은 '곤충의 고장'으로 불린다. 11일
-
MB의 대운하 프로젝트는? 대선 승리 위한 야심 찬 플랜
▶지난 5월 4일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경부운하 검증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.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부운하 청사진이 처음 공개된 건 1996년 7월 국회 대정부 질의
-
황사에 놀란 교육부…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
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.
-
노 대통령 귀향 봉하마을 집 착공
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뒤 거주할 주택 착공식이 1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대통령 생가 뒤편에서 열렸다. 기공식에 참석한 노건평씨(右)와 지역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
-
[짤막소식] '전래동화 연극 이벤트' 外
◆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이 1, 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'전래동화 연극 이벤트'를 선보인다. 어린이 전문 극단 '사다리'의 배우들이 한국 전래 동화를 연극으로 선뵌
-
[인사] 외교통상부 外
◆외교통상부▶한국국제협력단(KOICA) 이사 이해균 ◆국무조정실▶특정평가심의관 고기석▶캐나타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오균▶KDI국제정책대학원 김영관▶한일수교회담문서공개등대책기획단 김경